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/사례 (문단 편집) ==== [[중국]], [[일본]] 및 기타 ==== * [[위안스카이]]의 [[황제]] 취임 - '''[[신해혁명]]''' 참조. * [[히가시쿠니노미야 나루히코]]의 총리 취임 - 젊었을 적 프랑스 유학을 가서 신분을 속이고 한 노파에게 손금을 봐달라고 했는데, 그 노파가 말하길 "당신은 일본의 총리가 되겠다"고 했다한다. 그제야 신분을 밝히고 "나는 황족이고 군인이라 정치를 못한다"고 하자 "일본에서 대격변이 일어나서 하게 될 것이다"라고 했는데....[[태평양 전쟁]]에서 패배해 '''[[일본의 항복|일본이 항복을 하면서]]''' 정말로 약 두달간의 역대 최단기로나마 [[히가시쿠니노미야 내각|총리직을 수행하게 되었다.]] * [[양전닝]]의 [[노벨물리학상]] 수상 - 양전닝이 근무했던 홍콩중문대학의 인물 자료에 따르면, 중학생 시절 “신비한 우주”라는 과학 서적을 읽으면서 부모에게 “나는 노벨상을 타고 말꺼에요”라고 말했다고 언급되어있다. 그로부터 20년쯤 뒤 반전성 보존 위배를 증명해 정말 [[노벨물리학상]]을 수상했다.[* 2023년 현재 시점으로 모든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중 9번째로 어린 나이에 수상했으니, 엄청나게 걸출한 업적을 가진 셈이다. ] * [[킬링필드]] - 당시 공산권은 물론 서방 세력까지 무시하면서 루머마냥 잊힐 뻔했지만, [[베트남]] 침공으로 [[민주 캄푸치아]]가 무너지면서 현실이 드러났다. * [[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|토호쿠 대지진]] [[테레비 도쿄]]가 프로그램을 일시 중단하고 임시 뉴스를 개시 ><위기상황을 TV로 판단하는 방법> >레벨 1: 각 방송국이 긴급속보 자막을 띄운다(주의보 발령) >레벨 2: NHK가 특별 프로그램을 개시(경보 발령) >레벨 3: NNN, TBS, 후지, 테레비 아사히가 특별 프로그램을 개시(피난 권고 발령) >레벨 4: 테레비 도쿄(テレ東), 프로그램을 일시 중단하고 임시 뉴스를 개시(비상사태 선언) >레벨 5: 테레비 도쿄, 전 프로그램을 중지하고 특별 프로그램을 개시(인류 멸망의 위기) 2ch에서는 테레비 도쿄에 대해서 위와 같은 이야기를 하는 유머가 있는데, 토호쿠 대지진이 발생했을 때 테레비 도쿄가 정규방송을 중지했다. 그리고 [[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]]가 발생하면서 단순 지진/해일과는 비교할 수 없는 피해가 발생했다. 다만 테레비 도쿄의 모회사가 경제 신문인지라 경제 소식에는 민감한 편. *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]] - [[시마 시리즈]] 중 '시마 회장' 4권(2016)에서 [[시마 코사쿠|시마]]가 "[[2020 도쿄 올림픽|올림픽 개최까지 최소한 앞으로 7년간은]] '제발 얌전히 있어 달라'고 지구에 부탁해 보는 수밖에."라고 하자, 부하 직원이 무심코 "어쩌면 언젠가는 신의 진노를 사서 강력한 미지의 병원체가 전 세계에 [[범유행전염병|판데믹]]을 불러일으킬지도 모르죠."라고 대꾸하는 장면이 나온다. 그런데 정말로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]]가 전세계를 강타하게 되었다.[[https://brunch.co.kr/@childshillfox3/735|#]] * [[아베 신조 피살 사건]] * 2014년 5월 10일 [[야후! 재팬]]의 지혜보따리(知恵袋)(한국의 [[네이버 지식iN]]에 해당)에 "3Dプリンターのモデルガンで、安倍晋三さんが撃たれたら、前代未聞ですか?"(3D프린터 모델건으로 아베 신조가 맞으면 전대미문입니까?)라는 질문이 올라왔는데, 같은 날 누군가가 "前代未聞どころか世界の笑いものですね、アメリカのCIAが糸電話で極秘情報を盗まれた様な物ですよ!!!"(전대미문은커녕 세계의 웃음거리네요. [[미국 중앙정보국|미국 CIA]]가 실 전화기로 극비정보를 도둑맞은 격이에요!!!")라는 답변을 달았다.[[https://detail.chiebukuro.yahoo.co.jp/qa/question_detail/q13128836933|#]] 그런데 8년 후 아베는 사제 총기에 피격당했고, 경호팀의 미숙한 대응도 문제되었다. * 2015년 2월 20일, [[쓰지모토 기요미]] 의원은 일본에서 테러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아베 신조에게 몸을 사릴 것을 충고했지만 본인은 '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국가'라며 코웃음 친 적이 있었다.[* 아베 자신이 암살당하긴 했지만 실제로 일본은 한국과 더불어 치안이 좋은 국가다. 아베의 말이 그렇게 틀린 말은 아니었던 것.] 그런데 '''7년이 지난 [[2022년]] [[7월 8일]]''' 아베 신조가 '''진짜로 암살당하면서''' 쓰지모토 기요미는 본의 아니게 예언자로 회자되고 있다. [[https://www.nicovideo.jp/watch/sm40738507|#]][* 사실 일본의 치안보다도 '''경호'''가 더 문제였다. 경호원들의 무능은 둘째치더라도 사실상의 [[나노리]]를 하지 않아서 실패했다는 식의 얘기가 나올 정도로 기본 자세부터가 문제가 있었다.] * 2019년 개봉한 [[신카이 마코토]] 감독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[[날씨의 아이]]에서는 고등학생인 주인공이 길거리에서 총기를 주워 쏘는 장면이 나오는데, 본작의 개연성을 비판하는 단골 소재였으나 위 사건이 발생하면서 재평가되고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